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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AISON & OBJET PARIS

2021. 01. 27 – 03. 19
Paris, France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의 디자인 페어,
‘MAISON & OBJET PARIS 2021’의 영광스런 현장에
글로벌 럭셔리 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함께했습니다.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이 곳곳에 숨어 있는 유럽의 문화 수도 파리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 세계적 럭셔리 브랜드들의
시초적 영감이 된 세계적 패션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프랑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Paris-Nord Villepinte 컨벤션 센터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Longines가 주최하는 ‘Longines Masters’,
전 세계 패션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Première Vision Paris’,
유럽 대표 건축 페어 ‘BATIMAT’ 등의 다채로운 국제 행사를 통해
끊임없이 전 지구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습니다.

파리 3대 럭셔리 백화점 Galeries Lafayette와 세계적 자동차 그룹 BMW 등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둔 메종 & 오브제 파리에서는
매년 13만 명의 비즈니스 바이어, 업계 전문가와 600개 이상의
세계적 명성을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간의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집니다.

메종 & 오브제 파리 2021 현장에서는 72개국 3,100여 개
글로벌 리빙, 디자인 브랜드와 전문가들이 모여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위한 변화와 새로운 영역을 함께 모색하며
명실공히 초대형 디자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립했습니다.

MICROSCOPIC YARN

2021 MAISON & OBJET PARIS

삶과 예술의 거리를 좁혀가는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의
열정과 철학적 집념이 담긴 아트 베딩 ‘Microscopic Yarn’은
메종 & 오브제 파리 관람객들의 창조적 시야를 넓혔습니다.

메종 오브제에 전시된 아트피스를 재해석하여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White Continuum'에 전시된 아트베딩 'Microscopic Yarn'은
시각적으로 건축물의 구조체로써 형상화되어 크라운구스의 정체성에 대한
상징적 오브제로 표현되었습니다.

‘아트베딩’이라는 새로운 예술적 언어로 전 세계와 소통하는 크라운구스는
삶과 문화의 접점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창조적 영감을 공유하며
크라운구스만의 예술적 실천으로 국제적 문화교류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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