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폭신하게 잠을 자기 위해 구스다운 토퍼 선택. 택배 받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잠시 두었더니 구겨진 구스들이 숨쉬는듯 올라오는거 같더라구요
손으로 빵빵 쳐주고, 스타일러에 넣고 살균 했어요
그랬더니 완전 따숩고 빵빵해졌어요~
침대 사이즈가 슈퍼싱글인데 부족함 없이 딱 사이즈 고정 밴드도 짱짱해서 잘 해주네요
냄새나는거 없고, 천이 얇지도 않아요
깔고 누웠더니 와우~ 폭신하게 몸을 감싸줍니다~
처음에 누웠을땐 허리가 아픈가..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래서 구스토퍼~ 하는가보다 했어요
잘 잤어요~ 구스가 자고 일어나도 푹~ 꺼지진 않아요 자고일어나면 그 자리만 살짝 눌려있긴한데
옆을 빵빵 쳐주면 구스들이 살아납니다~
겨울에는 전기매트가 필수였는데, 전기매트 사용을 안하고 싶어 구입한 구스토퍼에요. 따뜻한 이불까지 덮어주면 전기매트 안해도 될듯합니다. 밤새 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쾌적한 잠을 자고있는지도... 3일밤을 누워잤는데 아주 잘 구매한듯하여 나를 칭찬합니다~
토퍼 전체를 감싸기는 싫지만, 온도 유지와 오염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매트리스커버를 씌워줬어요
세탁걱정을 안해도 될듯합니다~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