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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을 시작으로 아직까지도 부의 상징으로 

회자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주거 특구 대장주 타워팰리스. 

막힘없이 펼쳐진 도시의 네온사인과 푸른 녹음이 뒤엉켜 형성된 

파노라마 뷰는 오직 610세대에만 허락되어 마치 광활한 상공을 

항해하는 퍼스트 클래스의 프라이빗 라운지를 방불케한다. 

69층의 위용적인 자태로 스카이라인의 변화를 선도한 

타워팰리스는 일찍이 하이 소사이어티 구축을 위해 

정재계 인사, 글로벌 기업 CEO,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에게만 

비공개 분양을 독점적으로 시작하여 프레스티지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다. 

대지와 천공의 사이, 구름을 꿰뚫는 높이에 축조된 

마천루는 풍부한 인프라와 프리미엄 입지로 

대체불가한 부촌의 고유 명사가 되었다. 

시간의 흐름에도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매매가. 

<타워팰리스> 속 상류층이 선택한 럭셔리 리빙 아이템을 만나보자. 

시티뷰를 한가득 머금은 서브룸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구름을 한 조각 떼다 두른 것처럼 

새하얀 크라운구스의 5성급 호텔 베딩이다. 

소포르 컬렉션 아이보리 화이트가 분위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아기자기한 취향을 암시하듯 사랑스러운 인디핑크 컬러의 

샴을 추가 배치하여 시각적 포인트를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타워팰리스’라는 부의 상징과 걸맞게 선택된 호텔침구. 

그 위에서 느긋하게 조망할 수 있는 한 점의 회화는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의 정점을 의미한다. 

좀 더 온화한 감성을 풍기는 침실 또한 광활한 풍경을 

공간 가득 끌어들여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은은한 다운라이트 조명 아래에는 포근한 구스다운 이불과 

160수 초장면의 커버세트, 전용기 및 메가 요트 등 

전 세계 럭셔리 공간을 채우고 있는 구스다운 토퍼, 

삼중구조의 구스베개로 구성된 크라운구스 웨딩 컬렉션이 선택됐다. 

오너 부부가 공개한 다른 자녀의 안식처는 독특하게 

베딩 방향을 창문과 대면형으로 배치하여 

서울의 도심 전체를 발아래에 두었다. 

사계절에 따라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은 

오로지 내면의 휴식을 위해 최소한의 가구로 우아함을 표현했다. 

너른 창을 통해 펼쳐진 전망은 일반적인 주거가 

갖지 못하는 이른바 정제된 품격이자 

마천루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는 요소이다. 

햇살을 닮은 골드 컬러의 로프티스 컬렉션과 

리프 디자인의 라 도레 컬렉션을 믹스 매치한 안목 또한 인상 깊다. 

일상의 피로감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 주는 

침구이기에 5성급 호텔 체인 파트너사인 크라운구스의 

스페셜 컬렉션을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선택한 오너 부부. 

삶을 내달리는 속도를 좌우하는 쉼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한 

상위 0.01%의 침실 속에는 리빙, 그 이상의 가치가 선명하게 존재한다. 

마스터룸에는 역사적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크라운구스의 팬시드 컬렉션과 나크렐 컬렉션이 

미묘한 하모니를 이뤄 군더더기 없이 완벽한 침실을 완성했다. 

풍성한 베딩 스타일링을 위해 샴과 쓰로우를 함께 배치한 점과 

침실 한 면을 트윈 배드로 구성한 점에서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인테리어의 정석을 엿볼 수 있다. 

파르크 한남, 나인원 한남, 한남 더 힐, 

시그니엘 레지던스, 아크로 리버파크 등 대한민국 대표 

초고가 주거 명작의 프라이빗 침실을 수놓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하이엔드 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 

세상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하이 소사이어티들이 

높은 안목으로 골라낸 호텔침구는 순식간에 지나치는 시간에 

내일을 위한 에너지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다. 

타워팰리스, 이곳이 간직한 럭셔리에서 휴식의 새로운 정의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