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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할리우드 스타들의 선택, 풍림 스페이스본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2-12-20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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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NGLIM SPACEBON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미국의 대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선택한 곳이자 경희궁자이와 더불어 

서울의 심장부 종로구의 대표적 주상복합 아파트 풍림 스페이스본. 


경복궁과 광화문, 그리고 덕수궁 중명전 등 주요 사적들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역사적 고도의 예스러움과 

한국 근현대사 그 아릿한 미완의 정취를 동시에 머금고 있어 

장소적 맥락에서도 굉장한 의미를 내포한다. 

오너만의 올곧은 취향을 통해 고전적 형태 속에 직조된 

클래식함의 하모니, 풍림 스페이스본을 만나보자. 











길게 뻗어 있는 통로형 현관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 쪽의 가벽을 과감하게 없앤 후 

신발 수납장을 깔끔하게 배치한 현관. 


넓은 공간감을 확보하기 위해 바닥에는 단차를 두어 

천장을 최대한 높이고 간접 조명을 설치했다. 

비앙코 카라카 계열의 천연 마블 대리석 벤치와 

금속 슬라이딩 중문으로 자연스럽게 내부의 분할과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현관은 전반적으로 새하얀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SF 영화 속 우주선과 같은 첫인상을 선사한다. 











현관을 지나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거실은 

수많은 가닥의 햇살이 너른 창을 통해 투영되어 

보이드한 공간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화이트톤 배경에 내추럴한 강마루 바닥 마감재를 

선택한 오너의 안목은 미니멀하지만 조화로운 색감을 구축해 

평온한 공기 흐름을 이끌어냈고 화이트 시어지 커튼을 달아 

낮에는 은은한 빛이 스며들게 연출했으며 분위기를 좀 더 

차분하게 누르기 위해 암막 커튼을 이중으로 둘렀다. 

한 켠에 놓여 있는 뱅갈 나무는 관조적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거실과 바닥 마감재를 다르게 하여 공간을 분리한 다이닝룸은 

테라조 타일 기둥을 중심으로 세련된 무드의 분위기가 전개된다. 

세라믹 상판과 무늬목 마감 프레임이 적절하게 섞인 

다이닝 테이블과 주방 사이에는 대면형 아일랜드 구조를 통해 

탁 트인 공간감을 꾀한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수많은 하루의 시간들이 공유되는 식사 자리 위에는 

‘가족’이라는 단어를 닮은 따스한 조도의 팬던트 조명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주방은 테라조 타일과 화이트 상하부장의 조화로 

한결같지만 그 안에 부드러움을 지닌 공간으로 탄생됐다. 

팬트리와 충분한 수납공간, 후드 일체형 인덕션 등의 

요소들은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연출하는 데 일등공신들이다. 











전체적으로 딥 그레이 톤의 스톤 타일 마감재로 통일된 욕실은 

월넛 우드 타일을 포인트로 묵직한 무게감이 단연 돋보인다. 

은은한 간접 조명까지 더해진 큼지막한 욕조는 

휴식의 달콤함이 그득히 배어 있어 복잡한 일상을 뒤로하고 

사색에 잠겨 온전히 반신욕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오로지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간소하게 꾸며진 서브룸은 

최소한의 가구들 사이로 널찍한 사이즈의 

침대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밋밋할 수 있는 직선의 공간에는 거실에서 마주했던 

시어지 커튼 사이로 천연스럽게 스미는 햇살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빛의 음영이 감각되는 침대 위에는 

글로벌 그룹 CEO 및 스포츠 스타 등 VVIP 클라이언트 층의 

온전한 쉼을 함께하고 있는 크라운구스의 호텔침구가 선택되어 

5성급 호텔 체인의 스위트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과연 할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는 주거 명작답게 

마스터룸 또한 공간의 품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크라운구스 커버 컬렉션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적인 컬러 톤을 맞춰 연속성이 부여된 이곳은 

오롯이 오너 부부에게만 허락된 가장 완벽한 휴식처이자 

갖가지 감정들을 공유하며 맞이하는 또 다른 내일의 시작점이다. 











단순히 기능적인 ‘집’이 아닌 한 사람의 자아를 담아내는 

그릇과도 같은 ‘공간’을 직조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에도 

천장지구한 럭셔리를 탐구하고 있는 크라운구스. 

마침내 완성된 온전한 쉼은 자신을 향한 최소한의 존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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